오늘은 미국 쇼핑 꿀팁 할인받을 수 있는 어플 5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쇼핑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그중 할인 어플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라쿠텐(Rakuten)이나 그루폰(Groupon)과 같은 앱들은 저도 자주 사용하는대요 이런 앱들을 잘 활용하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상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쇼핑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할인 앱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라쿠텐 (Rakuten)
라쿠텐은 캐시백 쇼핑으로 잘 알려져있는대요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라쿠텐 앱을 통해 제휴된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 쇼핑을 하면,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대요. 아마존, 월마트, 타깃, 베스트바이 등 미국 내 유명한 대형 쇼핑몰 대부분이 라쿠텐과 제휴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입할 때 추천 링크를 사용하면 추가 보너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아, 처음 이용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라쿠텐은 특정 브랜드와 시즌별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틈틈이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할인 쿠폰 코드와 함께 캐시백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 원래 상품가격보다 나중에 캐쉬백 받으면 더 저렴해지면 괜스레 뿌듯해진답니다.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사용자가 필요한 브랜드를 검색하고, 클릭만으로 손쉽게 쇼핑몰로 이동하여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사용법도 매우 간편합니다.
2. 그루폰 (Groupon)
그루폰은 다양한 할인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쇼핑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여행, 취미 ,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할인쿠폰을 제공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에 체험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역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zip code를 입력하면 레스토랑이나 미용실, 피트니스 센터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데 유용합니다. 그루폰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체험 활동에 대한 할인 폭이 크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골프 개인레슨, 경비행기 체험 테마파크 입장권과 같은 평소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체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루폰을 자주 확인하면 마사지, 네일, 스파 등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3. 허니 (Honey)
허니는 온라인 쇼핑 중 자동으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찾아주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존, 타겟, 이베이 등 많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하며, 쇼핑할 때 쿠폰 코드가 있으면 자동으로 할인을 적용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쿠폰을 찾지 않아도 돼서 매우 편리합니다. 허니는 사용자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면, 쿠폰을 검색하고 최적의 할인 코드를 적용해 줍니다. 또한, 아마존과 같은 플랫폼에서 제품 가격의 변동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가격이 내려갈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가에 비해 훨씬 저렴해졌거나, 생각지도 못하게 할인받을 때 합리적인 소비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줍니다.
4. 아이보타 (Ibotta)
아이보타는 주로 식료품 쇼핑에 특화된 캐시백 앱인대요. 주로 월마트, 타겟, 코스트코 같은 대형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방법은 매우 편리하고 쉽습니다. 먼저 앱에서 캐시백 혜택을 확인하고, 해당 상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찍어 올리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주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보타는 특히 정기적으로 장을 보는 사람들에게 유용한데, 자주 사는 식료품에 대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식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지만 반복적으로 누적되는 캐시백이 쌓이면 꽤 큰 혜택이 되므로, 식료품 쇼핑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캐피탈 원 쇼핑 (Capital One Shopping)
캐피탈 원 쇼핑은 온라인 쇼핑 시 최저가를 찾아주는 앱인대요. 이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검색한 상품에 대해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더 저렴한 가격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쿠폰 코드도 함께 적용해 줍니다. 특히 가격 비교 기능이 강력해서 동일한 상품을 다양한 쇼핑몰에서 비교하여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래서 따로 찾지 않아도 제일 저렴한 가격을 제시해 줍니다. 또한 캐피털 원 쇼핑은 아마존과의 가격 비교 기능이 매우 뛰어나,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해당 상품을 다른 사이트에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를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너무 좋은 기능이죠?
이 어플은 캐피탈 원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현명한 쇼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결론 미국에서 쇼핑할 때 할인과 캐시백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다양한 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듭니다. 일상생활에서 식료품 소비, 물품구매 등 필수적인 것들이 모여 결국 캐시백이든, 할인금액이든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쿠텐으로는 캐시백을, 그루폰으로는 체험 활동과 지역 서비스 할인, 허니로는 자동 쿠폰 적용, 아이보타로는 식료품 캐시백, 그리고 캐피털 원 쇼핑으로는 최저가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앱들을 잘 활용하면 일상적인 소비에서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더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미국쇼핑을 좀 더 스마트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대요 이 외에도 더 좋은 앱이나 사용하시는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